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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서 꽃 재배 ‘재활 씨앗’ 뿌린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교도소에서 피어난 꽃으로 재활의 씨앗 뿌린다!" 영월교도소(소장 임남순) 수용자들이 봄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교도소 내에서 노랑무늬붓꽃 등의 자생식물 재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교도소측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상배)과 체결한 자생식물 복원 파트너십사업을 통해 자생식물 종자를 제공받고 전문가 특강 등의 주기적인 원예교육을 통해 수용자의 재활.. 또 수용자들이 직접 재배한 자생식물은 국가 생물자원 보존과 활용 차원에서 다시 씨앗으로 수확되어 환경부 국가야생식물종자은행에 보관돼 교육과 연구를 목적으로 외부에 분양할 수 있는 소재로 활용된다.....환경부ㆍ법무부의 자생식물 복원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통해 영월교도소와 국군교도소 등 6개 수용시설에서 자생식물 50여종 20만 개체를 생산 및 보급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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