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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서울·경기, 2천500억원 미끼 수도권매립지 대체부지 공모 '뒷북'…인천 지자체·주민·정치권 갈등만 키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와 서울시ㆍ경기도가 뒤늦게 2천500억원의 당근책을 내걸고 수도권매립지 대체부지 찾기에 나섰다. 인천시가 자체매립지 후보대상지를 결정한지 5일만이다. 17일 환경부와 서울시ㆍ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역에서 인천시를 제외한 3자 회의를 열고 이달 중 수도권매립지 대체부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인천시는 자체매립지 조성 계획에.. 대체부지가 들어설 기초지자체에는 최소 2천500억원(40% 환경부 부담)의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환경부는 이를 통해 수도권 3개 시ㆍ도가 제시해온 대체부지 공모 관련 요구 조건을 모두 반영했다는 입장이다...“환경부 등은 수도권매립지 연장만을 염두에 두다가, 뒤늦게 나선 형국”이라며 ....환경부의 뒤늦은 행동이 인천지역 내 지자체 및 주민, 정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