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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염색체 구조 바꿔 추위를 견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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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태 기자 ] 국화는 서릿발 속에서도 꽃를 피워 절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식물로 꼽힌다. 추위에 강한 꽃의 특성을 충신의 절개에 빗대 ‘오상고절’로 불리기도 한다. 국내 연구진이 이처럼 식물이 추위를 견디는 과학적 원리를 처음으로 알아냈다. 윤대진 건국대 교수(사진) 연구진은 추위에 노출된 식물이 염색체 구조를 바꿔 추위를 견딘다는 사실을 알.. 식물은 염색체 구조 바꿔 추위를 견딘다 ..[ 박근태 기자 ..] 국화는 서릿발 속에서도 꽃를 피워 절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식물로 꼽힌다... 추위에 강한 꽃의 특.. 나머지는 대부분 가뭄과 추위, 염해 등 환경 스트레스를 받아 죽기 때문이다...“염색질 구조 변화가 환경 스트레스에 대한 식물의 저항력을 향상시킨다는 점을 처음으로 밝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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