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쓰레기 전쟁' 피서지에 버려진 양심
'쓰레기 전쟁' 피서지에 버려진 양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5일 충주시 학바위 계곡에 피서객들이 두고 간 쓰레기더미들이 나뒹굴고 있다. [충북일보]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집중호우로 충북도내 도심지는 물론 피서지 곳곳은 쓰레기장을 방불케 했다. 수해복구 한 달이 지난 현재 도심지는 어느 정도 예전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는 반면, 피서지는 여전히 쓰레기 더미에 몸살을 앓고 있다. 본격적.. -15일 충주시 학바위 계곡에 피서객들이 두고 간 쓰레기더미들이 나뒹굴고 있다...면사무소는 이곳에서 아침마다 쓰레기를 치우고 있지만 수거량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버리고 가는 쓰레기들이 돈이었다면 이렇게 버리고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곳에 버려진 쓰레기들은 쓰레기들이 아니라 모두 피서객들의 양심이나 다름없다"라고 꼬집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