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샤워 금지·용변 2분 넘으면 "개XX야"…기막힌 軍 훈련소
샤워 금지·용변 2분 넘으면 "개XX야"…기막힌 軍 훈련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군 훈련소에서 코로나19(COVID-19) 방역을 이유로 훈련병들의 샤워를 금지하고 화장실 이용을 제한한다는 인권침해 논란이 일면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실태조사에 나선다. ━ 육군훈련소 포함 해군·공군·해병대 신병교육대 조사 ━ 30일 인권위에 따르면 실태조사 대상은 육군훈련소와 사단신병교육대 20여개소,.. 샤워 금지·용..이번 조사는 군훈련소 내 입소 훈련병의 식사, 위생, 의료, 안전권 등 기본적인 훈련환경과 훈련병에 대한 코로나19 대응체계, 격리병사 관리현황 등 인권상황 전반을 조사해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는 게 목적이다..."훈련병에 화장실 이용 시간을 2분으로 제한했고 하루에 생수를 1인당 500ml만 주는 등 최악의 환경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