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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의견 수렴 거치지 않았다" 용인반도체산단 환경영향평가 반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이 경기 용인시가 제출한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반도체산단)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오·폐수 처리 문제로 갈등(2020년 2월5일자 16면 보도)을 빚는 안성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반려했다. 반도체산단에서 방류하는 오·폐수는 ‘한천’ 물길을 따라 안성시 고삼저수지~대덕면~공도읍을 거쳐 지방 2급 하천인 안성천으로 연결되며.. 한강유역청은 용인시가 제출한 반도체산단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지난달 6일 반려했다고 10일 밝혔다...“반도체산단 환경영향권역내에 있는 안성시에 주민설명회 등 의견 수렴 절차를 이행한 다음에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다시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영향..“한강유역청은 이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 환경영향평가를 승인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