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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날씨 '풀 죽은' 에어컨-제습기, 7월엔 반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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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가전 판매가 크게 늘지 못하고 있다. 아직까지 견디기 힘든 폭염이 없고 습하지 않다. 비교적 온화한 날씨에 에어컨, 제습기 판매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했다. 업계는 여름 날씨가 본격화되는 7월 이후 여름가전 실적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지난달 에어컨 판매는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 제습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밋밋한 날씨 ..'풀 죽은' 에어컨-제습기, 7월엔 반등할까 올해 여름가전 판매가 크게 늘지 못하고 있다... 아직까지 견디기 힘든 폭염이 없고 습하지 않다... 비교적 온화한 날씨에 에어컨, 제습기 판매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했다... 업계는 여름 날씨가 본격화되는 7월 이후 여름가전 실적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가혹한 한 달'이라는 평가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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