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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한국환경공단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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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경희대학교가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선다. 경희대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 지난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 및 확보, 관련 기초연구 지원을 위해 정부가 시행하는 교육·연구 사업이다. 환경부가.. 경희대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 지난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 환경부가 기본계획을 수립해 재정을 지원하고, 한국환경공단이 평가와 관리를 맡아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환경학 및 환경공학과, 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 건축공학과 등 3개 학과를 융합해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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