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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부영, 사회적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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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으로 오염된 옛 마산 한국철강 터의 정화 책임이 (주)부영과 한철(주)에 있다는 대법원의 최종판결이 나왔다. 그러나 부영 측이 '한철 터 민관대책위원회' 회의에 당분간 나가지 않겠다고 밝혀 물의를 빚고 있다. 부영은 행정소송이 완료된 지금 한철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 당사자이자 이 터의 소유자로 토양 오염을 정화하는 문제의 열쇠를 쥐고.. [사설]부영, 사회적 책임져야 중금속으로 오염된 옛 마산 한국철강 터의 정화 책임이 ..(주)부영과 한철(주)에 있다는 대법원의 최종판결이 나왔다... 그러나 부영 측이 ..'한..부영은 토양환경보전법을 위반한 형사책임을 감수하고서라도 책임비용 주체를 따지는 민사소송의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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