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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품 마스크가 미세먼지 차단 보건 마스크로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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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소비자를 현혹하는 마스크 허위과대광고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업무보고에서 “재난수준의 미세먼지로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공산품 마스크가 초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것처럼 허위광고하는 사례가 늘었다”면서 “공산품 마스.. “재난수준의 미세먼지로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공산품 마스크가 초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것처럼 허위광고하는 사례가 늘었다”면서 ....미세먼지 공습에 편승해 공산품 마스크를 황사와 미세먼지 차단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 광고하..“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지속될 경우 생수에 이어 포집한 자연공기를 사서 마시는 시대가 올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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