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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산불 다섯 달째, 야생동물 10억마리 폐사…보호종 날여우박쥐 멸종위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호주에서 지난해 9월 시작된 산불로 코알라나 캥거루 등이 대거 폐사했다는 추정이 나오면서 전 세계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산불에 희생당한 동물 외에도 기온 변화에 민감한 박쥐처럼 높은 기온으로 인해 폐사하는 동물들도 급증하고 있다. 9일 내셔널지오그래픽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호주 남동부에만 서식하는 회색머리날여우박쥐(날여우박쥐)들이 이상고온 .. 호....이상고온 현상으로 떼죽음을 당하면서 멸종위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여름철 내내 이상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떼죽음을 당하는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날여우박쥐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상 취약 범주에 포함돼 있는 포유류로 이번 이상고온 이전에도 수가 급감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상 기온이 올라가면 악영향을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