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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불이익 주니 인사청탁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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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9일 박보환(59)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인터뷰에는 홍보실장이 배석했다. 홍보실장은 대구·경북(TK) 출신 박 이사장이 2013년 취임 이후 전격 승진 발령을 낸 인물이다. 고향은 호남. 홍보실장은 이사장과 코드가 맞는 인사를 앉히는 게 일반적이라 궁금증이 일었다. 박 이사장에게 던진 첫 질문도 인사 문제였다. ■직원들 사이에.. [인터뷰 ..|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불이익 주니 인사청탁 사라졌다" 지난 1월 29일 박보환(59) 국립공원관..■1월2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설악산 친환경 케이블카 설치(양양 오색리에서 해발 1480미터 끝청봉까지 3.5km) 방침을 발표했다... 환경보호 측면에서는 반대해야 하는데... 글로벌 환경이슈에 주도적으로 대응하는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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