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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4명중 3명 집서 가져온 물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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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초등학생 4명 중 3명은 집에서 가져간 물을 학교에서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시내 25개 학교 초.중.고교생 1천28명을 대상으로 학교 음용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의 경우 '집에서 가져온 물을 마신다' 는 학생이 74.4%에 달했다고 밝혔다. 중학생은 52.2%, 고교생은 18.7%였다. 학교에서.. 초등생 4명중 3명 집서 가져온 물 마셔 서울시내 초등학생 4명 중 3명은 집에서 가져간 물을 학교에서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 .. .. .. .. 서울시교육청.. 반면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는 학생은 초등학생 4.1%, 중학생 11.6%, 고교생 19.4%로 나타났다... 결국 전체 초.중.고교생 10명 중 1명꼴만이 수돗물을 마시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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