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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원 에너지화 사업효과 부풀린 의혹 제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가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폐자원 에너지화’ 사업의 기대효과가 실제보다 부풀려졌다는 의혹을 받고있다. 폐자원 에너지화 사업의 기초자료로 삼고 있는 확보 가능한 가연성폐기물 량과 소각가능폐기물(RDF) 발열량이 실제보다 과대평가됐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에 무려 약 5조63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될 폐자원 에너지화.. 수도권매립지에서 일평균 5400t의 각종 폐기물을 에너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1단계 수도권 환경에너지타운 조성을 포함해 전국 8대 권역별 14개 환경에너지타운 조성계획도 이 사업에 담겼다.....환경문제 전문가들로 .. 이는 에너지 가용량의 1.9%에 불과하다.환경부는 또 2013년까지의 국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율을 3.78%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