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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초미세먼지 당뇨 위험 높인다” 서울대 홍윤철 교수, 포럼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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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이나 칼로리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당뇨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당뇨가 꼭 이런 이유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는 보고가 최근 들어 잇따라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과 홍윤철(사진) 교수는 8일 “최근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된 다수의 연구논문을 분석한 결과 다이옥신, 다염화비페닐 등 환경호르몬에 .. ..환경호르몬·초미.. 환경호르몬이 우리 몸의 지방조직 등에 침투한 뒤 잔류성 유기화학물질을 서서히 방출하면서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게 되고, 결국 이로 인해 당뇨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환경호르몬과 대사증후군 세미나’ 때 발표된다...‘당뇨병 위험인자-미토콘드리아에 손상을 주는 환경 유기화합물’이란 제목으로 각각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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