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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보전실천계획 수립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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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물영아리 오름습지 등 습지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도내에는 총 56개의 습지가 분포하고 있다. 그러나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물영아리 습지는 많은 탐방객들로 인해 훼손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도는 환경부와 협의해 탐방객안내소를 설치하고 탐방로 이외의 탐방을 엄격히 통제하는 것은 물론 탐방인원수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했다. .. 습지보전실천계획 수립 관리 강화 제주자치..이 때문에 도는 환경부와 협의해 탐방객안내소를 설치하고 탐방로 이외의 탐방을 엄격히 통제하는 것은 물론 탐방인원수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했다. ..‘습지보전실천계획’을 수립, 도내 습지의 정확한 분포실태, 습지별 생태환경의 정밀조사, 조사습지의 훼손원인 분석 및 훼손된 습지복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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