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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또 다른 세상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정희 -수필가 돌 틈으로 아이비 덩굴이 우거졌습니다. 우리 집과 이웃 집 사이에 담이 쳐져 있고 경계 지점에 사람 하나 간신히 드나들만한 곳인데 난데없는 화초가 올라왔습니다. 너비라야 두어 뼘 남짓에 휴지와 깡통만 굴러다닐 뿐, 이따금 고양이가 블록 담을 타넘어 다니는 곳에서 참기름이나 바른 듯 파랗게 반짝이는 잎을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 어느 날 또 다른 세상이 이정희 ..-수필가 .. .. .. .. 나약한 사람은 환경에 지배되지만 현명한 자에게는 기회가 됩니다... 어떤 환경에든 스스로를 맞출 수 있는 사람은 돋보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환경을 탓하기 전에 스스로 최상의 여건을 찾아냅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는 하나 혹 나쁘게 되는 것은 극복하지 못했을 때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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