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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신호등]30년 피해 내린천 흙탕물 환경부 더이상 외면 말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제군이 정부를 상대로 쉽지 않은 싸움에 나섰다. 정확히 말하면 상대는 환경부다. 환경부는 30년 넘게 지역의 숙원사업이던 오색케이블카마저 중단시킨 곳이다. 이렇듯 무소불위의 권력을 쥔 환경부와 인구 3만명이 조금 넘는 작은 도시 인제군의 싸움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견줄 만큼 버거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인제군이 환경부를 상대로 팔을 걷어붙인 이유는 .. 환경부는 30년 넘게 지역의 숙원사업이던 오색케이블카마저 중단시킨 곳이다... 그럼에도 인제군이 환경부를 상대로 팔을 걷어붙인 이유는 이렇다. .. 청정 환경이 무너지는 것은 물론이고 생태계가 파괴되고 주민 삶의 터전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환경부와 해당 지자체에 피해대책을 요구하고 나아가 법적인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게 인제군의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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