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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하천`에 화포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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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일대를 흐르는 화포천(사진)을 비롯해 창녕 우포늪, 밀양 밀양강 등 경남지역 9개 하천이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으로 선정됐다. 김해시는 최근 국토해양부가 주최한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공모전에서 화포천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은 지난해 7월부터 전국의.. `아름다운 하천`에 화포천 선정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일대를 흐르는 화포천(사진)을 비롯해 창녕 우포늪, 밀양 밀..'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은 지난해 7월부터 전국의 실개천 계곡 폭포 등 3885개 하천 가운데 선정됐으며 각 지자체의 아름다운 하천을 발굴해 친환경 하천정책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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