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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환경·산재 최악 '뭇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남동발전이 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를 초월해 집중 난타를 당했다. 남동발전 삼천포화력발전소가 미세먼지 배출량 전국 1위 불명예를 안았을 뿐만 아니라 불법 유해물질 배출 등 환경규제 위반, 협력업체 노동자 산업재해 피해 실태에서도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최인호(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날 산자위 국감에서 공개한 .. "삼천포화력은 탈황·탈질 등 환경설비도 없어 인근 지역 미세먼지 피해가 더 우려된다"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하루빨리 석탄발전소를 lng 등 친환경발전소로 바꿔야 한다"고 촉구했다...남동발전은 발전 공기업 5개사 중 환경규제 위반 실적도 1위였다.....환경규제 위반 건수는 15.."지역주민 건강과 환경을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