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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맥없이 '뚝'…쓰러진 해송에 야영장 '쑥대밭'[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위력적인 강풍과 함께 태풍 '링링'이 훑고 지나간 충남 태안 해변에서는 수령 30~40년 된 해송들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해안 국립공원 야영장도 쓰러진 나무들로 엉망이 돼 복구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용식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수욕장 근처 솔밭에 있는 태안 몽산포 야영장입니다. 굵은 .. 태풍에 맥없이 ..'뚝'…쓰러진 해송에 야영장 ..'쑥대밭' ..<앵커> .. .. .. ..위력적인 강풍과 함께 태풍 ..바닷가에 심은 해송들이 지난 토요일 오후 태풍의 직격탄을 맞은 것입니다...태풍에 대비해 문을 닫았던 야영장은 나무토막과 솔가지가 뒤덮었습니다...이곳 해송들은 모래밭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보니 태풍에 특히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