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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에 돼지열병 줄태풍까지…도내 농어민 '울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비상에 잇따른 '가을태풍'이 겹치면서 농어민 시름이 깊다. 올여름에는 태풍이 뜸했지만 유례없이 가을에 잇따라 몰리고 있다. 13호 태풍 '링링'은 지난달 7일 다행히 서해를 통해 지나갔지만 22∼23일 17호 '타파'는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몰고 와 농작물 피해가 컸다..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이번 태풍은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경남은 직접 영향권이다..."태풍 타파가 밀양얼음골 사과에 근래 들어 최고로 심한 피해를 줬다... 차라리 단시간에 빨리 태풍이 지나가 버리는 게 피해가 덜하다"고 말했다...태풍이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이.. 적조 피해 걱정에 여름을 보냈는데 가을태풍을 맞는 양식장 어민 마음은 더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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