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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ㆍ염산 등 유해화학물질 유통 '허술'…19% 위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올들어 화학물질관리법이 시행됐지만,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있는 황산 등이 여전히 허술하게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허가를 받지 않고 온라인 상으로 판매되는가 하면, 구매자의 신분을 확인해야 하는 실명인증체계를 갖추지 않고 팔기도 했다.환경부는 지난달 4일부터 한 달여간 유해화학물질 판매업소 134곳을 단속한 결과 19%인 25곳이 화학물질관리법령을.. 건영화공약품·한양화학상사·당진케미칼·장리화학은 영업변경허가를 받지 않고 황산과 염산 등의 품목을 추가해 팔다가 단속됐다.환경부가 단속 과정에서 온라인 주문을 한 일부 업체는 택배 포장에 유해화학물질 표시를 하지 않고 오히려 ..'사은품' 등으로 허위표시를 하기도 했다.환경부는 적발된 업소 18곳을 고발하고, 7곳에 대해선 과태료를 부과했다.환경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