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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외국인 밀집지역 쓰레기와 전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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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0시께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성당 인근 주택가. 골목골목 자리한 전봇대나 빈 공터에는 쓰레기들이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있었다. 간혹 봉투에 담긴 것들도 있었지만, 이마저도 정식 종량제 봉투가 아닌 일반 비닐봉투들이었다. 먹다 남긴 음식물 쓰레기들까지 마구잡이로 뒤섞여 더워진 날씨에 악취까지 풍겼다. 중국어로 된 상표가 붙은 쓰레기는 물론.. 수원 외국인 밀집지역 쓰레기와 전쟁 중 3일 오전 10시께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성당 인근 주택가.....쓰레기들까지 마구잡이로 뒤섞여 더워진 날씨.. 중국어로 된 상표가 붙은 쓰레기는 물론 중국인 명의로 온 우편물 등도 쓰레기더미에서 무더기로 발견됐다...“수시로 단속을 하고 있지만, 시도 때도 없이 쓰레기를 버리는 통에 곤욕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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