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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창] 이상기후 실감, 정부에게만 예외인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6일 밤은 상상 이상으로 추웠다. 방송에서 한파가 올 것이라고 예고했지만 실제 밖에 나가 찬 바람을 맞으니 아직 잎이 무성한 가로수가 어색했다. 반면 집에서 맑은 하늘 아래 푸른 산을 보니 밖의 칼바람을 떠올리기가 어려웠다. 날씨가 참 이상하다. 17일 오전 서울은 0℃, 수원은 1℃를 각각 기록했다. 10월 중순에 최저기온 0℃는 1957.. [오늘의 창] 이상기후 실감, 정부에게만 예외인가 지난 16일 밤은 상상 이상으로 추웠다... 강추위가 와서야 이상기후를 떠올리지만 사실은 물러났어야 할 더위가 머물렀던 때부터 ..최근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기후위기에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기후위기 대응의 첫 번째는 탄소배출 제로에 도달하는 것이다.....기후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