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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연타 기상청, 녹조만 본 환경부···물관리 사령탑이 없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반도가 기후 전쟁을 치르고 있지만, 정부 대응이 허술하고 전략도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물 난리에 기상예보와 댐 운영, 하천관리 등에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나 관리 체계를 서둘러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 종잡을 수 없는 날씨…유례없는 장마 지난 6월 10일 제주도에서 장마가 시작된 이후 이달 11일까지 전국 평균 강수량(4.. ..환경부로 일원화하면서 홍수 예보와 경보 담당하는 홍수통제소도 환경부로 넘어갔으나, 제방 등 하천 공사와 시설 관리 업무는 여전히 국토교통부가 맡고 있다.. 곳곳에 물난리가 났는데도 이달 2일에야 조명래 환경부 장관 주재의 홍수 상황 대응 점검회의를 열었다...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천권필·편광현 기자 kang.chansu@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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