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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현장] 종이 냅킨 대신 손수건…쓰레기 배출 '0'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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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냅킨을 달라고 하면 손수건을 내주고, 음식을 포장해가려면 손님이 용기를 갖고 와야 합니다. 환경을 위해 쓰레기를 아예 없애자, 제로 웨이스트에 도전하는 가게들이 있다는데요. 고하연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서울 연남동에 있는 한 카페.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평범한 곳이지만 알고 보면 여느 카페와 다른 점이 있.. 환경을 위해 쓰레기를 아예 없애자, 제로 웨이스트에 도전하는 가게들이 있다는데요...환경을 위해 생활 속 작은 변화를 실천하는 이들이 늘어가면서, 아예 쓰레기 배출 제로를 지향하는 이른바 ..입점 기준에도 친환경을 적용해 불필요한 과대 포장을 없앤 상품만 들어올 수 있습니다.....환경을, 더 공존하는 사회를 지향하는 곳을 다니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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