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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대표 우수습지 ‘함안 질날늪’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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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함안군 법수면에 소재한 ‘질날늪’을 올해부터 2023년까지 도 대표 우수습지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질날늪은 17만㎡의 면적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장축형태의 질날천 배후습지다. 겨울철 수많은 철새들이 찾아오는 주요 월동지로서 총 386종의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서식해 생물 다양성이 풍부하고 자연생태적 가치가 높다. 이 곳에는 수달, 삵,.. ..습지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습지다...‘습지보전법’상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았으나, 생태적으로 가치가 우수한 습지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군의 신청을 받아 도 습지보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3차 경남도 습지보전실천계획(2019~2023년)에 따라 지난해에는 합천군 정양늪을 처음으로 우수습지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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