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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강릉] 오색케이블카 ‘탄력’…후속 인허가 진통 예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KBS 춘천] [앵커] 설악권 40년 숙원 중 하나인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다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환경부의 부동의 처분이 부당하다며, 양양군의 청구를 인용한 건데요. 이르면 내후년 하반기쯤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지만, 남은 인허가 절차도 만만치 않습니다. 정면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앙행정심판위원.. 환경 훼손 등을 이유로 원주지방환경청이 오색케이블카 관련 환경영향평가를 부동의한 것은 위법·부당하다고 결론냈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이) 바로 부동의한 것은 부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환경부는 중앙행심위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후속 절차를 검토하겠다며 밝혀, 조만간 .. 환경단체의 거센 반발 등이 예상되는 만큼, 재추진 과정에도 진통이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