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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인증...수입차가 더 안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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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기오염에 직결되는 부품을 바꾸고도 환경인증을 받지 않은 자동차 회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아우디와 벤츠 등 유명 수입차가 법을 더 지키지 않았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아우디 폭스바겐의 골프 차량입니다. 이 차종은 2012년식부터 배출가스의 질소산화물을 줄여주는 밸브 2종을 새로운 소재로 바꿨습니다. 대기.. 대기오염에 직결되는 부품을 바꾸고도 환경인증을 받지 않은 자동차 회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환경인증을 다시 받아야 ..[인터뷰:김정수,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장] ..환경부가 지난해 국내외 자동차 업체 17곳을 종합점검한 결과를 보면 17곳 모두가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박연재, 환경부 교통환경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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