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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다시 찾도록 편안한 피서지 만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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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밀양지역 하천·계곡에 많은 피서객이 몰리면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와 환경정비에 앞장서 구슬땀을 흘리는 봉사단체가 있다. 밀양시 산내면사무소 류기용 면장을 비롯해 직원 16명과 용임청년회,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8개 단체 100여 명은 최근 이 지역에서 일가족 물놀이사고, 등산객 실족 등의 사고가 발생하자 물놀이가 집중하는.. ..환경정비에 앞장서 구슬땀을 흘리는 봉사단체가 있다. .. .. ..밀양시 산내면사무소 류기용..이들은 지역사회 봉사의 목적으로 밀양을 찾는 피서객들이 편안하게 머무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휴가철을 맞아 보건 위생을 저해하고 있는 환경 취약지를 다니면서 오래된 쓰레기를 치우고 쓰레기가 버려지지 않도록 홍보활동에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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