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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태풍 마이삭 접근…출퇴근·등하교 시간 조정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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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2일 공공기관과 기업들에 대해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달라고 요청하고 나섰다.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한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북상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다. 중대본은 2일 저녁부터 이튿날인 3일 오전까지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많은 비 피해가 우려된다며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 조정을 요청했다.. 중대본 .."태풍 마이삭 접근…출퇴근·등하교 시간 조정해달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2일 공공기관과 기업들에 대해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달라고 요청하고 나섰다...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한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 태풍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환경부는 20개 다목적댐 가운데 11개 댐에 대해 이날 오전 5시부터 사전 방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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