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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적] 분노 유발 포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위를 샀다. 딱딱하고 투명한 플라스틱 포장 안에 밀봉돼 있다. 손으로 절대 뜯어지지 않는다. 가위가 없으니 그 대신 커터 칼로 포장재를 힘껏 자른다. 그러다 아차 하는 순간, 손을 베인다. 칼이 아니라 플라스틱에 베이기 일쑤다. 잘린 플라스틱 포장재는 오이를 썰 정도로 단면이 날카롭다. 가위 말고도 이런 물건은 많다. 마우스·전구·건전지·면도기·칫솔 .. [여적] 분노 유발 포장 가위를 샀다... 딱딱하고 투명한 플라스틱 포장 안에 밀봉돼 있다... 손으로 절대 뜯어지지 않는다... 가위가 없으니 그 대신 커터 칼로 포장재를 힘껏 자른다... 그러다 아차 하는 순간, 손을 베인다... 칼이 아니.. 환경 오염에도 막대한 악영향을 끼친다... 불필요하고, 위험하고, 환경 오염을 가속화하는 블리스터 포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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