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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에 때아닌 설경... 도내 산간은 다시 '겨울왕국'[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개화기 맞은 과수 피해 우려 계절의 여왕 5월 때 아닌 봄눈이 내려 설악산 등 도내 산간지역 곳곳이 순백의 겨울왕국으로 변신했다. 기상청은 1일 오후 9시 10분부터 2일 오전 5시 30분까지 도내 중북부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새순이 돋아 푸른빛으로 물들던 나뭇가지엔 눈송이가 주렁주렁 매달리는 등 눈꽃이 피었다.5월에 폭설이 내린 것은 이례적.. ..폭설이 내린 것은 이례적이다.특히 대관령의 경우 1987년 이후 34년만에 5월의 눈으로 기록됐다.1일 밤부터 2일 오전 사이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들녘은 눈으로 뒤덮였고,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육백마지기 일원에도 함박눈이 내려 풍력발전단.. 설악산 대청봉은 15㎝의 눈이 내렸고 오대산 비로봉에는 25㎝이상의 폭설이 쌓이며 한겨울의 풍경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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