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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서 멸종위기 ‘기수갈고둥’ 서식 첫 확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안 암태도에서 멸종위기종인 ‘기수갈고둥’의 서식이 최초로 확인됐다. 8일 신안군에 따르면 암태도 박달산 계곡의 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동쪽 자갈해안 약 600㎡ 면적에서 기수갈고둥이 관찰됐다. 기수갈고둥은 1990년대 이후 하천과 해안선 개발 등으로 서식지가 대부분 훼손·오염되면서 사라져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생물로, 현재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으로 .. 신안서 멸종위기 ..‘기수갈고둥’ 서식 첫 확인 신안 암태도에서 멸종위기종인 ..‘기수갈고둥’의 서식이 최초로 확인됐다. ..8일 신안군에 따..기수갈고둥은 환경지표 생물로 신안의 자연환경이 훼손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다...신안군은 해안 쓰레기 처리 등 갯벌 환경 개선과 탐방로 조성 등 습지보호를 위해 14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