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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편의 우선... 환경·생물 보호제도 유명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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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낙동강 하구에는 매ㆍ흰꼬리수리ㆍ참수리 등 희귀 맹금류 15종이 서식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4월에는 김해 화포천습지에 천연기념물 199호 황새가 3년 만에 날아왔고, 창원 도심 하천인 창원천과 남천 일대에 수달 4마리가 산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창녕에서 방사한 따오기가 낳은 알에서 따오기 새끼 2마리도 태어났습니다. 반갑지 않은 소식.. ..환경영향평가에서....환경을 무시한 채 오늘도 공사는 진행되고 있다...'고리도롱뇽과 꼬리치레도롱뇽' 서식을 확인한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정세화 사무국장은 .. 환경단체, 전문가, 행정, 공사업체가 공사 변경과 서식지 문제 등을 논의하고 있다... 지자체는 환경-건설 담당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환경부도 제대로 관리해야 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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