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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비오리·돌상어...희귀 야생생물 천국 충주 비내섬,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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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와 억새꽃으로 유명한 충북 충주 비내섬이 28번째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충주시에 따르면 앙성면·소태면 일원 비내섬 습지(0.92㎢)가 환경부 지정 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30일 지정·고시됐다. 환경부는 2018년 국립생태원 습지센터에서 조사한 비내섬 정밀조사를 토대로 충주시와 협의를 거쳐 보호지역 지정을 준비해왔다. 하천습지.. 충주시에 따르면 앙성면·소태면 일원 비내섬 습지(0.92㎢)가 환경부 지정 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30일 지정·고시됐다... 충주시는 3년 전 국립습지센터의 정밀조사를 참고해 환경부에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건의했다.....환경부는 내년 비내섬 생태계를 .. 시는 2023년부터 습지보호지역 내 훼손지를 복원하고, 주민감시원과 자연환경해설사도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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