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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보전 규모` 갈등 심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원도 동강유역의 생태계보전지역 지정을 놓고 정부와 자치단체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19일 강원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 14일 동강유역 109㎢(3300여만평)를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키로 하고 4월초 지역주민 공청회를 거쳐 6월 중에 지정, 고시할 계획이다. 이는 강원도에서 요구한 37㎢의 3배에 이른다. 강원도는 이와 관련, 환경부에서 동강 유역 .. ..환경.. 특히 환경부가 강원도와 최종 협의를 거쳐 규모를 조정하기로 해놓고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은 강원도와 도민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조치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이날 자연휴식지내 백운산, 고성산성 등 경관이 빼어나고 보전할 가치가 있는 37㎢만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해 달라는 공식 입장을 환경부에 다시 촉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