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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끝 고속도로…명절 쓰레기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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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앵커] 추석 연휴가 끝난 고속도로는 올해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줄었지만, 쓰레기 발생은 여전했습니다. 윤희정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산의 한 휴게소 진입로, 페인트통과 폐타이어, 망가진 가스버너까지 버려져 있습니다. 모두 귀성,.. 추석 연휴가 끝난 고속도로는 올해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쓰레기 발생은 여전했습니다.....쓰레기를 수거하지만 역부족입니.."가정에서 생활하시다가 버리시는 생활 쓰레기라든지 음식물 쓰레기를 휴게소에 투기하는 경우가 있으셔서 그것을 처리하는 휴게소에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 길가부터 난간 뒤편까지 곳곳에서 쓰레기가 발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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