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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거진 지리산 케이블카 쟁탈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립공원 지리산의 케이블카를 놓고 지리산이 걸쳐 있는 전남·북과 경남도가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오는 6월 4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지역 도지사 후보들이 서로 “케이블카를 우리 도에 설치하겠다”며 다투고 있는 것. 방아쇠는 재선에 도전하는 홍준표(60) 경남지사가 당겼다. 홍 지사는 지난달 19일 경남 산청군을 찾아 “지리산 케이블카를 영호.. ..환경부와 협의하겠..“지역 발전을 위해 케이블카를 구례군에 설치해달라”는 지역민의 요청에 즉석에서 윤성규(58) 환경부 장관에게 전화해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입지 선정은 생태 환경이 망가지는 후유증을 초래할 것”이라며 .. 환경을 내세우는 지리산권역 시민단체는 백지화됐던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것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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