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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도 6개월·시행 3개월 '투명페트병분리배출의무화', 여전히 그대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안내문 써 붙여도 주민협조가 안돼서 (투명페트병분리배출 분류를) 매주 일일이 다시 작업해야 해요. 매일 지키고 서 있을 수도 없고..."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경비원 한 모씨는 매주 한숨을 쉰다. 투명페트병별도분리배출 의무화가 시행 3개월을 넘어섰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분리없이 버려진 페트병의 라벨을 제거하고 분류하는.. 21일 환경부에 따르면 ..환경전문가에 따르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은 자원순환, 물질재활용에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제대로 분리배출이 될 경우 태워지는 플라스틱 양이 감소하며 이산화탄소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김현정 경기환경연합 정책국장은 분리배출 시행이 1년도 채 되지 않아 지역주민들이 이를 습관화할 수 있는 기간이 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