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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쑥부쟁이, 남한강 대체서식지서 활짝 펴 장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4대강 사업으로 자생지(경기도 여주군, 굴암ㆍ삼합지구)가 훼손돼 대체서식지인 강천섬에 이식한 단양쑥부쟁이가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김건호)는 4대강 공사로 멸종위기 야생식물 Ⅱ급인 단양쑥부쟁이의 자생지가 훼손된다는 지적에 따라 한강유역환경청의 허가를 받아 지난해 4~9월과 올해 3월 5만3천여 개체를 강천섬의 대.. 단양 쑥..Ⅱ급인 단양쑥부쟁이의 자생지가 훼손된다는 지적에 따라 한강유역환경청의 허가를 받아 지난해 4~9월과 올해 3월 5만3천여 개체를 강천섬의 대체서식지 3곳에 나눠 이식했다... K-water는 4대강 사업이 완공된 이후에도 생태계 모니터링과 사후환경영향조사(3년간) 등을 통해 대체서식지의 멸종위기식물 생육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