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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을 곳은 역시 교단” 서라벌中 배상식교장 논술수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촌지 수수를 우려한 대부분의 학교가 휴업을 하는 등 진정한 사제지간의 의미가 퇴색해 가는 요즘, 다시 교단으로 돌아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장 교감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서울 서라벌중 배상식(裵祥植·63) 교장은 지난해 초빙교장으로 부임한 뒤 신문을 일일이 스크랩해 논술자료집을 만들고 매주 두 번 학생들에게 논술을 가르친다. .. “내가 있을 곳은 역시 교단” 서라벌中 배상식교장 논술수업 스승의 날을 맞아 촌지 수수를 우려한 대부분의 학교가 휴업을 하는 등 진정한 사제지간의 의미가 퇴색해 가는 요즘, 다시 교단으로 돌아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장 교감.. 학교 주위를 돌며 쓰레기도 손수 줍고 밤늦게까지 자율학습실을 개방해 학생들에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여건도 만들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