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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방제 실태, 보건복지부 변명에만 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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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진 앵커 : 뉴스데스크가 사흘연속, 태안사고 그 후, 엉터리 방제로 주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 실태를 집중 보도하자, 정부가 부랴부랴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그런데 실망스럽게도 변명만 늘어놨습니다.유충환 기자가 보도합니다.보건복지부와 환경부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기름 유출지역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하지만 정부의 역학조사는 군인 33.. 태안 방제 실태, 보건복지부 변명에만 급급 ..● 박혜진 앵커 ....환경부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기름 유출지역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하지만 정부의 역학조사는 군인 33명의 소변을 채취해 분석한 게 사실상 전부였습니다.●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 ..: .."소변검사를 마지막 ..３차까지 ..(환경부 대변인) ..(환경부 대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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