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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50kg 대형 얼음으로 폭염피해 예방[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헤럴드경제(강릉)=박준환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주요 다중이용 장소에 250kg에 달하는 대형 얼음을 비치하기로 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얼음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강릉역, 터미널, 재래시장 등의 버스승강장과 남대천 쉼터, 대학로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비치해 주변 기온을 떨어뜨려 .. ..태풍의 영향으로 폭염특보가 잠시 해제되기도 했으나, 지난달 30일부터 다시 폭염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강릉시는 기존에 시행하던 폭염대책 외에도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태풍의 영향으로 폭염이 잠시 수그러들었으나 폭염 특보가 다시 발령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시가 취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