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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웅의 SNS 민심]‘네 탓이오’가 불러온 쓰레기 대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래저래 중국이 우리의 봄을 괴롭히고 있다.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로 꽃피는 봄을 마음껏 즐기지 못하던 차에 중국의 재활용 폐기물 수입 전면금지로 주변에 폐비닐과 스티로폼 등이 수북이 쌓이며 골칫거리가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 온라인에서 ‘재활용 쓰레기 또는 재활용 폐기물’을 언급한 사례는 4월 2일부터 급격히 증가했다. 4월 1일 블로그나 카페.. ..환경의식조사’를 보면 환경 보전에 가장 책임이 큰 주체가 어디라고 보는지에 대해, 중앙정부가 43.6%로 가장 높았다... 뒤늦게 환경부와 지자체들이 나서면서 이번 사태는 일단락되긴 했지만 근본 해법이 나온 것은 아니다... 일반 국민이 환경 보전 노력을 잘하고 있다고 본다는 긍정 평가는 고작 12.7%에 그치고 있다(2017 국민환경의식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