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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高 인근 철길 굴다리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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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하던 영동고등학교 인근 철길 굴다리가 아름다운 벽화로 새단장했다. 영동군은 500만원을 들여 영동읍 계산리 영동고 인근 경부선철도 굴다리에 포도와 감을 그려넣어 밝고 아름답게 변화시켰다. 이 굴다리는 낡고 오래돼 등ㆍ하교하는 학생과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줬었다. 주민들은 "굴다리를 지나갈 때마다 불쾌한 느낌을 받았다"며 "이번에 굴다리에 그려.. 영동高 인근 철길 굴다리 ..'새단장' 칙칙하던 영동고등학교 인근 철길 굴다리가 아름다운 벽화로 새단장했다. .. ..영동군은 500만원을 들여 영동읍 계산리 영동고 인근 경부선철도 굴다리에 포도와 감을 그려넣어 밝고 아름답게 변화시켰다... .. .."이번에 굴다리에 그려진 벽화로 주변환경 개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마음도 밝게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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