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현장추적] 수심 21m 표층수가 ‘해양 심층수’로 둔갑
[현장추적] 수심 21m 표층수가 ‘해양 심층수’로 둔갑[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수심 2백 미터 아래의 깊은 바다에서 채취한 물을 해양 심층수라고 합니다. 영양염류가 풍부해 일반 물보다 두 배 정도 비싸도 드시는 분들 많은데요. KBS가 해양 심층수를 채취하는 한 현장을 확인해 보니 심층수가 아닌 곳이 적지 않았습니다. 정성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강원도 양양 앞바다.바닷가에서 1km 떨어진 지점입니다... [현장추적] 수심 21m 표층수.. 더 큰 문제는, 보수공사도 분기별로 받는 수질검사 때만 임시로 관을 연결하는데 그쳤다는 것...<녹취> 공사관계자 .."부서진 상태에서 계속 생산하다가 수질 검사할 때만 공사를 했던 거죠." 이 업체는 최근 3년 동안 네 차례나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았지만, 동해지방 해양 항만청은 현장확인을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Tag 정보
적절한 태그를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