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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땔감, 영국은 줄이는데… 한국은 되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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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올해부터 난로나 보일러를 땔 때 쓰는 목재를 구하기 어려워졌다. 정부의 연간 대기오염물질 배출원 조사에서 통나무 장작이나 우드 펠릿(wood pellet) 등 나무를 때는 주택 난방이 최대 초미세 먼지(PM2.5) 오염원으로 나타나면서다. 지난 2월 영국 환경식품농촌부 통계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초미세 먼지 전체 배출량의 38%인 .. 목재 땔감, 영국은 줄이는데… 한국은 되레 확대 영국에서는 올해부터 난로나 보일러를 땔 때 쓰는 목재를 구하기 어려워졌다... 정부의 연간 대기오염물질 배출원 조사에서 통..지난 2월 영국 환경식품농촌부 통계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초미세 먼지 전체 배출량의 38%인 4만1100t이 가정 내 목재 난방에서 나왔다... 정용원 전 한국대기환경학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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