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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뒤 전기료, 영업이익 넘어서 "생존과 직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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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과 직결되기에, 포스코는 배수진을 치고 화력발전설비 추진에 총력을 쏟고 있다. 하지만 환경단체와 경북도의 규제, 대기환경보전법의 예외규정을 환경부로부터 승인받아야 하는 과제 등을 풀어야만 발전설비 추진이 가능하다. ◆청정화력발전설비는 무엇? 포항제철소는 2000년대 후반만 해도 석탄부생가스를 활용한 자가발전비율이 80%에 육박했다. 하지만 고로가.. 하지만 환경단체와 경북도의 규제, 대기환경보전법의 예외규정을 환경부로부터 승인받아야 하는 과제 등을 풀어야만 발전설비 추진이 가능하다...환경단체 등은 철강시장 경쟁력 확보도 좋지만, 시민 건강을 담보로 한 발전설비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환경....환경적 무해성을 포스코가 스스로 입증해야만 주민들의 지지를 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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